목계 옻칠쟁이
그냥,
리눅스가 필요해
필명 리누킹으로
함께한 세월 15년.
딱, 필요한 만큼만 취했다.
리눅스는
삶의 거름이 되었고
옻칠은
삶의 결실이 되었다.
칠을 만지면
손톱 밑 피부가
쩍쩍 갈라지지만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예술!
고풍스러움에 끌려
옻칠에 혼을 담는다.
작품에 혼을 다하듯
가정의 평화와
가족의 행복을 추구하며
눈물겨운 절제가 필요했다.
여기,
이 자리에
삶이 익어가는 소리
독백처럼 속삭이고 싶다.
그냥,
리눅스가 필요해
필명 리누킹으로
함께한 세월 15년.
딱, 필요한 만큼만 취했다.
리눅스는
삶의 거름이 되었고
옻칠은
삶의 결실이 되었다.
칠을 만지면
손톱 밑 피부가
쩍쩍 갈라지지만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예술!
고풍스러움에 끌려
옻칠에 혼을 담는다.
작품에 혼을 다하듯
가정의 평화와
가족의 행복을 추구하며
눈물겨운 절제가 필요했다.
여기,
이 자리에
삶이 익어가는 소리
독백처럼 속삭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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