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만연산 치유의 숲이 산림치유와 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대표 치유의 숲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6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총 118억원을 투입해 120㏊에 6년 간 조성한 만연산 치유의 숲을 공식 개장했다.
이날 화순읍 동구리 만연산 치유의 숲 센터에서 열린 치유의 숲 개장식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산림청 박종호 산림복지국장 문행주·민병흥 전남도 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만연산 치유의 숲은 전남도에 조성중인 8개의 치유의 숲 중에서 소나무, 참나무 등을 주 수종으로 하는 천연림에 조성된 치유의 숲이다. 특히 광주근교 등 도시권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형 치유 숲으로서 누구나 쉽게 숲에 접근해 오감을 느끼며 건강증진, 정신수양 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2일 총 118억원을 투입해 120㏊에 6년 간 조성한 만연산 치유의 숲을 공식 개장했다.
이날 화순읍 동구리 만연산 치유의 숲 센터에서 열린 치유의 숲 개장식에는 구충곤 화순군수, 산림청 박종호 산림복지국장 문행주·민병흥 전남도 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만연산 치유의 숲은 전남도에 조성중인 8개의 치유의 숲 중에서 소나무, 참나무 등을 주 수종으로 하는 천연림에 조성된 치유의 숲이다. 특히 광주근교 등 도시권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도시형 치유 숲으로서 누구나 쉽게 숲에 접근해 오감을 느끼며 건강증진, 정신수양 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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