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rmesthetic
피부와 정신건강, 그리고 사회 우리는 개인이 갖고 있는 피부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전이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피부문제를 미시적 관점이 아닌 거시적 관점으로 바라보기 때문이죠. 몸과 피부는 정신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몸이 데미지를 받은 이후 정신적인 데미지가 남는 트라우마가 가장 좋은 사례 이죠. 피부문제로 인해 대민기피증이나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문제로 이어지는 사례도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신이 몸과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죠. 결국 이러한 악순환은 불안정한 사회구성원이 되며 불안정한 사회구성원이